세종호수공원에 가다.
부처님오신날이다.
달력에 빨강색이 있으면 뭐하는날?
놀러가는날!!
그리하여 오늘의 여행지는 바로바로 세종호수공원으로 정했다.
대전에 이사온지 1년 하고 반이더 지났는데 세종시에 처음 방문한다.
날씨도 내마음도 화창!
나들이로 세종호수공원을 선택한이유는
1. 가깝다.
2. 그늘막을 칠수 있다.
3.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10시 반쯤 도착했는데 벌써 그늘막 쳐놓은 사람들이 많다.
날씨도 화창하고 선선한게 그늘막안에서 한숨 잘 생각하니 이미 기분이 좋다.
그늘막 속에서 비눗방울놀이
비눗방울 놀이를 해봐요!
그늘막 안에서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차려온 음식도 맛있게 먹고...
세종호수공원은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는모래 놀이장이 있다.
요즘은 어디서 흙놀이 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이점이 마음에 든다.
머 모래 놀이보다는 호수 물 떠나르기 바쁘다!!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오가 좋다!